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성물 (문단 편집) == 내력 == [[파일:죽음의 성물 설명.jpg|width=500]] 오랜 옛날, 피브렐 삼형제가 각각 '죽음'으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지팡이('''│'''), 돌('''○'''), 망토('''△''')로 구성된 [[세트 아이템]]으로서 세 개 모두 손에 넣는 자는 죽음의 지배자가 된다는 전설의 성물이지만, 대다수의 작중 인물들에게 이는 단순한 옛날이야기로 치부될 뿐 그 존재를 믿는 자는 거의 없다. 참고로 위의 문양에서 세로선은 딱총나무 지팡이, 원은 부활의 돌, 삼각형은 투명 망토를 의미한다. 저 문양은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, 적어도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륙 마법사계에선 금기시되는 문양 취급을 받고 있다. 볼드모트 이전에 세상을 뒤흔든 마법사 [[겔러트 그린델왈드]]가 자신의 문양으로 사용했기 때문. 같은 덤스트랭 출신인 [[빅토르 크룸]]은 [[제노필리우스 러브굿]]이 이 문양의 목걸이를 한 걸 보고 진심으로 화가 나서 파티에 초대하지만 않았더라면 결투를 신청했을 것이라고 했다.[* 그래도 제노필리우스는 적어도 이 문양의 본래 의미가 어둠의 마법과는 연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이 문양을 어둠의 마법과 연관시킨 크룸을 무식한 돌대가리라고 깠다.] 본래는 전혀 나쁜 뜻이 없었지만 나쁜 놈들이 상징으로 쓰는 바람에 금기시됐다는 점에서 마법사계의 卍(만 만) 자/[[하켄크로이츠]]라고 할 수 있다. 해리 포터 세계관의 전설의 음유시인 비들은 죽음의 성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이자 피브렐 삼형제의 이야기인[* The Tales of Beedle the Bard([[음유시인 비들 이야기]]) 참조.] [[삼 형제 이야기]]를 퍼뜨렸고, 이 이야기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. 그러나 단순히 음유시인에 불과했던 비들이 어떻게 이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, 어째서 이 이야기를 퍼트렸느냐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분명하다.[* 물론 [[그림 동화]]처럼, 이미 각지에 떠돌던 전설을 비들이 전해 들어서 동화책으로 엮었다고 치면 앞뒤가 맞는다.] 비들은 이 이야기뿐 아니라 다양한 동화를 퍼뜨렸고, 그것이 [[음유시인 비들 이야기]]라는 책으로 등장한다. 그러나 실존한다는 것이 7권에서 밝혀지면서, [[해리 포터]]는 [[볼드모트]]에 맞서기 위해 이를 찾아 나선다. 7권의 부제이며, 초기에는 '죽음의 성도'로 번역될 뻔하기도 했다. 사실상 예고도 없이 [[갑툭튀]]한 물건이라 독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었다.[* 후술하겠지만 복선이 고작 둘밖에 없었고, 게다가 첫 번째 복선은 눈치채기도 힘들다. 그에 비해 [[호크룩스]]는 사실 2권부터 납득할 수 있는 복선이 깔려 있었다.] 그렇다보니 전형적인 설정 끼워넣기로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. 주인공 삼총사는 '죽음의 성물 중 어떤 것이 가장 훌륭한가?'라는 질문에 각기 다른 답을 낸다. 헤르미온느는 실제로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안정적인 투명 망토, 론은 무적이라 일컬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딱총나무 지팡이, 해리는 자신의 부모님을 포함해 덤블도어나 시리우스 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여겨 부활의 돌을 골랐는데 세 캐릭터의 가치관과 성장 과정을 확연히 비교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.[* 론은 잘난 형제들에 비해 열등감을 가져 힘과 능력을 추구한다는 점이 1권의 소망의 거울부터 드러났고, 헤르미온느는 안전을 추구하기 때문에 보호받을 수 있는 투명 망토를, 해리는 소중한 사람들이 거의 다 죽었기 때문에 부활의 돌을 원하는 것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